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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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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로 열린 박람회는 귀농 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청년과 여성, 4차 산업혁명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고 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천안의 귀농귀촌 여건과 각종 지원사항 등 맞춤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배와 오이, 멜론, 거봉포도 등 주요 작목에 관해 소개하고 수도권과 가까우면서 편리한 교통망, 교육 문화 등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천안의 이점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천안을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최대한 홍보해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사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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