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13일 개장한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요금 행위 등의 원천차단을 위해 피서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한 캠페인은 피서철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물가안정 적극 동참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피서철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힘써은 물론 부당한 상거래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