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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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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13일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정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천안 최초의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지난 3일 임시 개관한 청수도서관과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홍대용과학관을 견학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천안시에 이렇게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는 줄 몰랐는데 학교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고 다시 한 번 방문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토의 우선 모임을 갖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정 발전의 개선 방안 제안을 위한 자율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조별로 의견을 발전시켜 오는 31일 시청에서 시정 토의 발표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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