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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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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주재석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13일까지 목천읍을 시작으로 5일간 동남구 17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방문은 주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주민다수가 불편을 겪는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안사항으로는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신축 등 31건이 논의됐고 집단민원사항은 수신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반대 등 14건이 건의됐다.

동남구는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재석 동남구청장 “민선7기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동남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정의 일선에서 읍면동 공무원 역할이 중요하므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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