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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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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출하 시기를 맞아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상주를 비롯한 청주와 영동 등 타지역 복숭아가 세종 조치원 복숭아로 둔갑 판매되지 않도록 국도 1호선 주변 복숭아 판매업소와 조치원읍 대형 청과도매상을 대상으로 복숭아 포장재나 게시판의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방법 준수, 거짓표시 등을 집중 단속하고 복숭아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경우가 민생사법경찰에 접수되는 경우 즉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세종시 생활안전과장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나 원산지를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거짓표시한 경우 형사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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