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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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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중 지역정착지원형인 마을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년 5명에 대한 일자리창출 예산으로 국도비 5062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으로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기업과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해당기업에 계속고용 의무를 조건으로 연간 2400만원 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이후 취창업 시 추가로 인건비 또는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현재 참여 사업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 공고를 통해 참여 청년을 모집할 계획으로 올해 사업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보령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청년창업을 위한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등 지역 내 청년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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