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17 12:55:5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위원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와대 본관을 비롯해 영빈관과 칠궁을 비롯한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견학했다.

위원회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와대를 비롯해 경복궁, 칠궁, 청계천, 남산타워 등 견학을 추진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선 위원장은 “모든 위원들이 함께 화합을 이루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였으며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고 지역 내 관광 활성화에 어떠한 것을 기여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난타, 노래, 풍물, 요가,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이 얻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86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