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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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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미산면은 오는 8월말까지 백재계곡을 운영키로 한 가운데 관광객을 맞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미산면은 지난달부터 화장실 5개동과 유원지 내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마을 주민과 면 직원들 간 피서객의 안전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전 다짐 결의도 다졌다. 

미산면 도흥리 산2-5일원의 약290만㎡에 이르는 백제계곡은 월명산 8부 능선쯤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2㎞의 계곡을 굽이굽이 흘러 돌과 부딪치고 흙과 나무뿌리 사이로 흐르며 한여름에도 1분 이상 발을 담가 놓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미산면장은 “관광도시 보령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편이지만 매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으며 피서객들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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