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주 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탕정의 얼굴인 지중해마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약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마을 주민에게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 성숙된 시민의식 정책을 유도했다.
대청소를 함께한 삼성디스플레이 한규창 그룹장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광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깨끗한 인식을 심어 주는 대청소 활동에 기업이 함께 하여 보람을 느꼈으며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장은 “폭염 속에도 깨끗한 탕정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면 직원을 비롯한 주민과 삼성 임직원, 기관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기업, 민, 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탕정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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