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백제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8곳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예품과 문구사무, 패션잡화, 어린이 상품 등 서적, 음반을 제외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자유롭게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문화상품과 관광기념품으로서의 활용가치와 심미성 등을 잘 표현한 16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며 공모전 접수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접수를 받고 실물 작품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소통의 방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은 충남도, 전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의 전시 홍보용으로 활용 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 활로를 개척하는 등의 마케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백제가 남긴 선물과도 같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오래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문화상품이 많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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