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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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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낭독프로그램 책읽는 소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좋은 글을 소리 내 읽음으로 서로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은 원성2동작은도서관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풍세면작은도서관과 입장면작은도서관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중학교 학생으로 각 도서관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강좌 모집인원마감 시까지 각 작은도서관으로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작은도서관을 성장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양질의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복합독서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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