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19 17:43:3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성정2동은 18일 저소득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BR뇌교육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 화풀이캠프를 운영했다. 

화풀이 캠프는 지난 27일 열린 캠프 이후 저소득 아이들의 감정조절 능력 향상 효과와 만족도가 높아 협약기관인 ㈜BR뇌교육과 성정2동에서 추가로 확대해 실시하게 됐으며 뇌크레이션과 브레인힐링 프로그램 등 스트레스를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을 지도한 BR뇌교육 강다원 팀장은 “초등학교 시절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이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감각은 지도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이는 “욕하고 화를 내는 행동들이 내 뇌와 몸을 해롭게 하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87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