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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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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과 요트아카데미를 석문면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왜목마을에서 진행한다.

지난 7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왜목마을은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김승진 선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곳이며 20일부터 시작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은 8월 26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실에서 래프팅보트와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6일 시작되는 요트아카데미는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4회에 걸쳐 진행되고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요트의 이해와 수상안전 교육에 대한 육상교육과 해상 요트체험으로 구성됐고 해양레포츠 체험과 요트아카데미 모두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운영 일정 등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양 레포츠 체험은 한국공공안전잠수협회, 요트아카데미는 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 충남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왜목마을에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세계일주 성공을 기념하는 홍보전시관이 지난해 12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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