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민선7기 신바람 나는 공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광폭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해 그동안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건설에 적극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공주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달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민선7기 공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행복도시와 연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BRT 노선 신설, 공주역 연결도로 개설 등 현안사업을 행복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해 행복도시 주변도시와의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2022년까지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2구간과 3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통행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될 전망이며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세계유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특산물 유통과 지역행사가 활성화되는 등 교류인구와 지역경제의 활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