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23 14:39:4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생활쓰레기 감소와 자원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학교를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쓰레기 소각 처리 과정을 견학하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학교를 일일 30명을 대상으로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운영하며 소각시설 견학과 재활용품 활용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7월 31까지 접수하며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설 견학 1시간, 공예품 만들기 2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장체험학교가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을 이용해 환경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 교육의 장이 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88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