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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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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가 낳은 대표적인 문인, 풀꽃 나태주 시인의 작품들이 공주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공주시가 지난 10일 공주역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gks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모인 가운데 나태주 시인 작품 특별전 개관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공주역 개통 3년째를 맞아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주제 또한 행사의 취지를 담아 나태주 시인의 작품 연꽃의 일부인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부디 오래 계시다 가시기 바랍니다’로 정하고 관광객들에 대한 기대감과 반가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나태주 시인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정책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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