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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5: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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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청년위원회는 19일 청년의 삶이 더 나아지는 아산을 주제로 총회를 개최했다.

 

6월 15일 출범한 제2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아산시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각계각층의 청년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회의는 안정근 아산시 시의원을 비롯한 선우문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과 20여명의 청년위원들이 참석해 각 분과별 추진과제와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지민규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위원들과 함께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획소통분과에서는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 청년대전 프로젝트와 위원회 SNS홍보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일자리창출분과에서 현실적인 기업탐방 방안과 지속적인 청년 착한 멘토링을 제안했으며 문화예술분과에서 1인가구를 위한 청년바자회 개최와 청년위원회 부스운영 방안 등을 내놓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분과별 활동계획을 구체화했다.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은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청년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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