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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5: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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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2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인 휴가지 중 한 곳인 수철리 계곡 주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철2리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묵은 쓰레기와 피서객들이 불법 투기한 각종 쓰레기 등 3톤가량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방읍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토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피서객들도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갈 수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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