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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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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각종 회의에서 개인텀블러를 사용키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의 쓰레기 감량과 자원절약을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함으로 시의 전 직원이 실천하기 위함으로 그 동안 확대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 시에 다수의 플라스틱 병물과 1회용 컵 등을 비치햇으나 이제 공무원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서 1회용품이 사라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 정수기를 설치하고 개인취향에 맞는 녹차와 커피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은 “각종회의 시에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부서 내 장바구니를 비치해 공용물품과 행사용품 구매 시 사용하고 1회용 우산비닐 대신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 운영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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