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동면 청솔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제4회 미꾸라지 축제를 개최한다.
전동면 청송리에 위치한 청솔마을은 미꾸라지 체험장과 숙박시설인 청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부 만들기와 짚풀 공예를 비롯해 고구마, 감자, 옥수수 수확 등 농촌체험을 연중 진행하고 특히 미꾸라지 잡기를 중심으로 비닐가방 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권구호 대표는 “축제로 어른들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농촌 체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