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꿈을이루는수치과가 8일 저소득층 치과진료와 틀니지원 서비스 후원을 위한 협약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취약한 구강검진의 기회와 더불어 비용지출 어려움이 큰 틀니를 지원하게 됐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영인면의 독거 어르신이 이번 후원을 통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고 많은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 행복키움추진단 부단장은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은 치과검진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셔서 치과방문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꿈을이루는수치과 이장국 이사는 “좋은 인연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인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