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둔포면 47개 마을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모기퇴치제 400여개를 만들었으며 이는 이장을 통해 각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전국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액션 안녕하세요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안부, 안전, 안심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경 센터장은 “더운 날씨였지만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면민들이 더불어 사는 둔포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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