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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7:31:17
  • 수정 2018-07-26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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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대전 갑천변 일원에서 풍수해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야영객 수난사고 발생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변에서 야영중이던 야영객 5명이 급류에 휩쓸려 수난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사고 초기대응과 유기적인 공조체제 강화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보트와 제트스키를 활용한 구조활동 전개와 소방헬기(항공대),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실종자 수색과 병원 이송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예방은 안전수칙 준수가 최선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구조대원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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