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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2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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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 제17, 18대 회장 이임과 19대 회장 취임이 10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농촌지도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공범식 회장이 제17, 18대 농촌지도자금산군 연합회장을 이임하고 김현배 회장이 제 19대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공범식 회장은 2012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6년간 금산군회장으로 봉사하다가 2018년부터 제23대 충남도농촌지도자회장으로 당선돼 활동 중에 있다.

김현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 돼 3농혁신 선도실천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고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는등 금산군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농업단체로써 위상을 높여 잘사는 농촌건설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은 수석부회장에 박찬돈(군북면), 남부회장 현종수(진산면), 여부회장 박명자(진산면), 감사 서문순(금산읍), 고동철(남이면), 사무국장 곽남용(남일면)이 선임돼 제 19대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또 각읍면 회장은 신철(금산읍), 남진웅(금성면), 김재선(제원면), 박상준(부리면), 이정표(군북면), 유재섭(남일면), 장학순(남이면), 고경환(진산면), 김용환(복수면), 이헌복(추부면)으로 각읍면의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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