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2시 20분부터 40분까지 진행된 공연은 가요, 재즈,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합창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요는 행복을 주는 사람과 노란 셔츠의 사나이, 클래식은 이탈리아 나폴리민요로 푸니쿨리 푸니쿨라와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재미있는 듀엣곡인 파파파파파, 재즈곡으로는 I Got Rhythm을 연주했다.
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산시청이 행정을 처리하는 공간 이외에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고 무더운 날씨에 잠시나마 음악으로 시원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감동음악회를 이어나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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