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27 21:17:57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24일부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운영된 2018 청소년 안전체험캠프가 2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역의 청소년들의 재난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관내 5개 학교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는 총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잉-737 비행기 탑승과 탈출 체험, 선박사고 대피요령, 건물 탈출 체험, 지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형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입식 집합교육이 아닌 맞춤형 체험 안전교육으로 흥미와 안전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특징이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90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