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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3 2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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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지회 회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산시 모범운전자회는 휴가철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를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8월말까지 잠홍삼거리와 애향삼거리에서 관광지 안내와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11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로위에서의 봉사활동이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권재 회장은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우리의 손님이며 기록적인 폭염 속에 근무가 힘든 상황이지만 휴가철이 끝나는 8월말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학 교통과장은 현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범운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원활한 교통흐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의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봉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모범운전자회는 매년 휴가철 교통안내봉사를 실시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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