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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23:01:49
  • 수정 2018-07-20 1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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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 서산시부시장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 을 위원장이 아산시장에 출마를 위한 기자 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상욱 출마예정자는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으로 출마하고자 시민 앞에 섰으며 고향 아산을 위해서, 아산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서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 고향에 와서 지난 10여 년 동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고향, 부모님이 살고 계시며 많은 친지들과 친구들이 계신 고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뵈면서 현장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아산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동안 꾸준한 인구 유입 등의 외적 변화에 힘입어 급성장 하고 있는 아산을 보았고 이제는 외형적 성장에 걸 맞는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래의 아산은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산으로 그 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의 행정경험과 고향발전을 위한 신념을 하나로 묶어서 아산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두 번에 걸친 아산시장 도전의 실패는 부족한 것을 많이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고도의 행정력이 요구되는 시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나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질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아산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철학과 소신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이 살아있고 민족혼이 살아있는 희망의 도시로 미래를 담보하는 첨단과학이 우리 곁에 있으며 우리가 찾아낸 기회와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환황해권의 물류교역으로 부각되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아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우리 내부의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 아산의 고유한 미래 도시건설을 위해 아산의 정신을 만들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번영하는 아산의 건설을 위해 이상욱과 함께 하는 HI – FIVE 아산”의 정책목표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출마예정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관광도시 아산, 소득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꿈과 미래가 있는 부자도시 아산,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행복한 웰빙도시 아산,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교육 문화도시 아산,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는 인간중심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이번 아산시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오직 상식과 정의로 아산의 발전을 위하고 아산시라는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시민통합의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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