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운동재활센터는 운동재활기관이 없는 아산지역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은 물론 장애인들의 신체재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지난해 연인원 6859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이 이용했고 만족도는 90% 이상이 나왔다.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의 유지증진사업으로 지난 2012년 처음 문을 연 운동재활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된다.
운동재활센터는 장애인 대상으로 관절과 근력강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적비만탈출Ⅰ, Ⅱ, 지체운동재활, 뇌병변운동재활, 1:1 개별운동재활, 근기능트레이닝, 자유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용윤 운동처방사는 “운동재활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2차적인 장애재발을 예방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