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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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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가 엄마젖을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0일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10일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엄마젖의 우수성을 홍보해 엄마젖 먹이기 실천율을 높이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불당동 마블러스 뷔페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천안시에 거주(접수일 기준으로 6개월이상)하며 모유를 먹는 건강한 아기(2018년 2월 14일∼2018년 5월 13일 출생)로 소아청소년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건강한 아기 선발은 의료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평가 기준표 등에 의한 심사를 하며 최우수 건강아 1명, 우수건강아 2명, 건강아 3명, 모유사랑상 2명을 선발 시상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13일 충남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충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와 추천서, 아기 기록지, 모유수유체험수기, 주민등록등본, 아이와 함께 있는 가족사진 1장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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