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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2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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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수남3교 재가설공사를 순조롭게 완료하고 최근 통행에 들어갔다.

동면 수남리에 위치한 수남3교는 지난해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시 교량 주요 부위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재가설이 결정됐다.

시는 특별재난지역복구사업으로 11억원(국비 9억, 시비 2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총연장 20.0m, 폭9.9m 규모의 교량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수남3교의 개통으로 동면과 청주시 오창읍을 잇는 시도 18호선을 통행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복구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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