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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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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가운데 논산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의 선행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 크리너 맘은 강경읍사무소를 방문 지역 내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와 방역 등의 봉사를 내용으로 한 협약을 했다. 

 

김순태 대표는 “평소 지역의 소외 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타 지역단체와도 협약을 맺어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일시적인 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지속적인 후원자가 되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명모 강경읍장은 “강경읍 행복키움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재능 기부로 강경의 행복키움사업에 적극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발굴 연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태 대표는 이달부터 관내 조손 가구에 방문해 청소와 집수리 봉사를 시작할 계획으로 강경읍 복지자원 발굴과 행복키움위원회 활성화에도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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