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선에는 관내 초중고 총 47개팀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며 열정을 발산했고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은 오는 24일 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3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도전 나도 K-POP 스타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청소년문화제 개막식에는 래퍼 킬라그램,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어 무더운 날씨보다 뜨거운 청소년의 함성이 시민공원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문화여건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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