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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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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주요시가지를 비롯한 도로변과 공원, 녹지, 가로수 등 관내 일원에 식재된 조경수가 말라가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물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자체보유 물차 4대와 임대물차 2대 등 총6대의 물차와 가용인력을 최대로 확보하고 토, 일요일도 없이 물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현장순찰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푸르고 쾌적하게 가꿔 온 조경 수목에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모아 투입하고 있다.

 

채수정 공원녹지과장은 “폭염과 가뭄, 태풍 등과 같이 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는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재해발생시 우리가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그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으며 계속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광복절과 주말에도 지속적으로 물주기를 더 실시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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