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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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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폭염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산량 감소와 가축 폐사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기록적인 폭염에 위기의식을 갖고 폭염대응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폭염 해소시까지 영농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지원단 영농 상황실은 식량작물반, 채소 화훼 특작반, 축산기술반, 과수기술반을 운영해 반별로 주요단계별 영농추진과 민원발생시 신속하게 해결하며 폭염대응과 가뭄피해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토록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박찬규 소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농작업시 햇빛이 강한 시간대를 피해 주시고 시설환기와 관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주길 당부드리며 농업기술센터가 폭염 가뭄피해대책 기술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akf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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