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3 15:21:49
  • 수정 2018-02-20 18:12:1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는 설 명절을 사흘 앞둔 11일 아산시 노인회관을 찾아 오치석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께 신년인사를 겸해 세배를 올렸다.

 

이 자리에는 아산을 지역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과 조철기 시의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오치석 노인회장은 “지금까지 현직 국회의원이 노인회관에 세배하러 온 걸 본적이 없는데 강훈식 의원은 품성이 바르고 효에 대한 교육을 잘 받은 것 같으며 바쁜 의정활동에 건강을 항상 유의 하라"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강훈식 의원은 "유례없는 한파와 미세먼지에 어르신이 건강이 염려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가적인 노인복지와 의료환경 개선을 비롯한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과 공약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훈식 의원은 오는 14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온양온천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회 대표단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배방중앙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종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명절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9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