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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1 2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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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박물관은 관람객들의 숙원이던 야외화장실 조성을 완료해 21일부터 임시로 개방했다.

 

지난달 3일 착공된 천안박물관 야외화장실은 야외주차장 부지내에 건축면적 36㎡, 남녀 화장실 1동으로 지난 18일 완공됐으며 시설물의 최종점검을 마친 21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

 

특히 천안박물관은 야외화장실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광장 350㎡, 파고라 1동, 흡연부스 1동, 보안등 2개를 설치해 풍성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야외화장실은 자동출입문과 자동센서등, 난방시설, 장애인 전용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고급자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천안 흥타령 춤축제를 앞두고 만남의 광장으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천안박물관 야외광장에 화장실이 설치됨에 따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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