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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1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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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해 추석 고향으로 가는 기차표 예매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역시 해당기간 문화누리카드로 추석연휴 기차표 예매가 가능하다.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연간 7만원을 지원해 문화예술(영화, 공연, 전시관람, 도서구입), 여행(숙박, 고속버스, 철도이용), 스포츠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는 오는 28일과 29일 온라인과 모바일 앱,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가능하며 28일은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등이며 29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선 등이다.

 

예매 대상은 9월 21일부터 26일 6일간 운행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O(중부내륙관광열차), V(백두대간협곡열차), S(남도해양열차), DMZ 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이외에도 문화누리카드로 국내항공사, 고속버스, 여객선, 렌트카 등 운송수단 이용 시 현장결제와 온라인, 모바일 예매가 가능해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더 자세한 가맹점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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