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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이주호 선수, 혼성혼계영 400M 동메달 추가 - 첫 정식정목 혼성혼계영 400m 이주호-문재권-안세현-고미소 銅레이스 - 23일 오후 남자 배영 200M 결승 진출 세 번째 메달 도전
  • 기사등록 2018-08-23 2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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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 수영이 22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성혼계영 400m 종목 결선에서 3분49초27의 기록으로 중국(3분40초45), 일본(3분41초21)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산시청 소속의 이주호 선수는 지난 19일 남자 배영 1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혼성혼계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됐으며 남자와 여자 2명씩 4명의 선수로 한 팀을 꾸려 배영-평영-접영-자유형의 순서로 100m씩 레이스를 펼치며 남녀 선수의 출전 순서는 팀별 자율이기 때문에 성 대결이 펼쳐지기도 한다.

 

결선에서 남자선수로는 이주호가 배영, 문재권이 평영에 참가했고 여자선수로는 안세현이 접영, 고미소가 자유형 구간을 맡았다.

 

한편 이주호 선수는 23일 오전 남자 배영 200m 종목 예선에서 총22명의 선수 중 4위로 결선행 티켓을 확보해 23일 오후 열릴 예정인 결승전에서 세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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