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4 19:10:2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기자 = 매헌 윤봉길 의사 탄신 110주년을 맞이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9월 4일 화요일 오후2시와 저녁7시에 창작뮤지컬 스물다섯, 매화로 피다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예산ACTS 예술단이 기획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윤봉길의사 순국 제8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에 선보였던 작품으로 올해는 초연 작품의 대본과 음악적 요소, 무대제작, 영상 등을 좀 더 리뉴얼해 지역민에게 다시 선보이게 된다.

 

충남 예산의 지역인물이자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은 지역의 인물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킴으로 윤봉길의사의 항일 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충남도 문화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뮤지컬을 기획한 오현주 예술감독은 "충남 예산의 지역인물이자 대표적 항일 독립운동가였던 윤봉길 의사의 삶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뮤지컬을 통해 재조명하며 충남도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와 충남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예산ACTS 예술단은 충남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한 충남도 브랜드 뮤지컬을 꾸준히 기획하며 지역민에게 역사의식 고취와 문화예술의 향유기회에 앞장서고 있는 예산지역예술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98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