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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5회 지방재정대상 1위 대통령 표창 쾌거 군관민 협업 유휴부지 활용 극대화, 1000억원 예산 절감 2022-12-23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재정 운용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하며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교부세 인센티브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세출 효율화 분야에 군관민 협업으로 1000억원 절감하고 시민편의 시설 확보하고 사례를 제출해 전국 지자체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각지의 지자체가 장기간 방치돼 도시경관을 해치는 미사용 국유지 활용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논산시는 체육시설과 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 수요가 높아지는 점에 주목하고 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군 관련 부지를 넓게 확보하는 것은 물론 선로 운행과 하천점용 등에 차질을 빚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지역의 대표적 군 기관인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철도공사와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합심해 유휴부지 활용방안 전략을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들이 관련 기관 인사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협의와 허가 절차를 밟아온 결과 논산시민생활체육시설, 강경파크골프장, 탑정호 하천부지 꽃단지 등을 포함한 7개소의 시민친화 공간이 터를 잡았으며 현재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막대한 토지 매입비용을 절감하는 것과 함께 논산시민에게 실익이 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 이미지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선순환의 고리가 됐다.


특히 유휴부지를 시민편의 시설 또는 관광단지로 변모시키는 과정에서 논산시 새마을회 등 시민사회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내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주민참여 의식을 제고하는 효과를 함께 만들어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는 전국을 대표하는 국방친화도시로 국군을 비롯한 각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하며 상생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오늘 수상의 영광 역시 군과 관의 구성원과 주민들이 더나은 재정 운용에 지혜를 모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행정과 재정의 혁신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가며 시민 삶의 질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주최 주관하는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 이후 매해 열리고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지출효율화 사례를 발굴해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함으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곳간을 만들고자 치러진다.


평가는 1차 행정안전부 부서 심사, 2차 학계와 시민단체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우수사례 발표심사로 이뤄졌으며 창의성, 노력도, 효율화 성과 확산 가능성, 결과의 지속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시는 3차 발표심사 단계에서 직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사례 추진 과정과 결과를 신선한 분위기속에 소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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