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친환경 미생물이 논산 농촌의 든든한 효자로 자리매김하며 농산물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원예, 축산용 미생물과 클로렐라, 생활 유용 미생물을 무료로 나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한해 총1만5368명에게 1238톤의 미생물이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8월과 12월 각각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두협약 모두 바이오 산업 육성과 미생물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고자 맺어진 것으로 시는 학계와 머리를 맞대 기존 미생물제 개발 영역을 강화하고 다양한 작물 보호제를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혁신했을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거듭날수 있으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 새힘을 불어넣는 바이오 분야 연구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예용 미생물은 작물생육을 촉진하고 토양개량에 효과적임은 물론 유기산 등의 항균물질을 분비해 병해충을 억제하는 데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축산용 미생물 역시 축사내 악취 저감과 가축의 면역력 증진, 질병 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소화율 개선 등에 긍정적 기능을 한다.
또 클로렐라는 논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를 비롯해 상추와 오이 등의 시설채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흰가루병과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높으며 시는 지역 농가에 클로렐라를 적극 보급해 생산품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 주거환경 개선용 생활 유용 미생물(EM)을 배부했으며 생활 유용 미생물은 소독과 청소 등에 쓰이는 것으로 일반 세제를 대체할수 있는 환경친화적 미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