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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 이제 그만” “논산에 공공산후조리원 생긴다” 2023-02-13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긴다. 


그 동안 대전과 세종으로의 원정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알아봐야만 했던 충남 남부권 예비 산모들에게 커다란 희소식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내 15개 시군중 산후조리원이 있는 지역은 홍성(공공산후조리원 1개소)과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이상 민간산후조리원 15개소)으로 대부분이 도내 서북부에 편중돼 있어 지역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논산시는 충남 남부권이 처한 산후돌봄 사각지대 실정을 해소코자 애써왔으며 이에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지방소멸광역기금 확보사업에 전력투구해 사업비 100억원을 마련했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논산공공산후조리원 완공을 목표로 사전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 이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밟았으며 지난 7일 충남도 공공디자인센터로부터 공공건축 기획심의를 완료한 상태며 아울러 이달내 본격적 건축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건립을 앞둔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은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 15개의 산모실(연면적 18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감염병 관리가 가능한 최신식 모자건강증진실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내 분만산부인과와의 연계속에 산모와 신생아 돌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는 공공과 민간 산후조리 시설이 전무한 충남 남부권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도내 두번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남부권 9개 시군 시민들의 출산기반을 뒷받침해 균형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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