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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부정 축산물 가공업소 5곳 적발 소비기한 거짓 표시, 표시사항 없는 축산물 유통, 작업장외 가공 행위 등 2023-03-09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약8주간 식육가공품 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5곳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수사는 간편 조리 식육가공품의 섭취가 증가하는 소비 행태에 맞춰 식육가공품의 안전한 제조 가공 환경을 조성키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행위는 소비기한 거짓 표시 1건, 미표시 제품 판매 제조 등 4건, 작업장외 축산물 가공 1건, 생산 작업기록 미작성 1건 등이다.


식품 등의 표시 광고법 등에 따르면 식품의 소비기한을 거짓으로 표시해서는 안되고 생산 작업 기록에 관한 서류를 작성 보관해야 하나 중구 소재 ㄱ업소는 제품의 소비기한을 11일 연장해 표시하고 생산 작업기록을 1년 이상 작성치 않아 적발됐다.


대덕구 소재 ㄴ업소는 허가받은 작업장이 아닌 타 일반음식점에서 축산물을 가공하고 미표시 제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미표시 제품을 제조해 ㄴ업소에 판매한 대덕구 소재 ㄷ업소가 함께 적발됐다.


또 각각 돼지 부산물과 쇠고기 제품을 가공하는 중구 ㄹ업소와 동구 ㅁ업소가 미표시 제품을 판매, 제조,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며 관할 자치구에는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1인 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 식육가공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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