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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대전이전 착착 진행, 240여명 6월말 대전 이전 구 마사회 건물 리모델링 공사 발주, 100% 지역업체 입찰 참여 2023-03-21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1차 선발대 240여명이 당초 계획한 일정대로 오는 6월말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방위사업청이 2023년 6월말까지 일부 부서를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이전키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4월 착수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은 작년 8월부터 방위사업청 대전이전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해 왔으며 마사회는 건물에 입주할 1차 선발대 240여명을 위한 리모델링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3월9일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했다.


공사는 대전시와 방사청이 각각 나눠 책임지며 시는 소방과 전기 등 기본설비 공사를 방사청은 사무실로 활용할 4개 층에 대한 실내구획과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담당한다.


특히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100% 대전지역 업체만 참여할수 있도록 제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예산은 33억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약법령 가능한 범위내 지역제한 입찰을 요청했고 방사청이 흔쾌히 수용했다.


한편 시는 방위사업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금년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대전에 빠르게 정착할수 있도록 이전기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자치구, 교육청과 협력해 이전기관별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주가정 정착 비용을 4인 가족 최대 1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인상하고 이주 직원 자녀 전입학 장려금 120만원 지급, 조례개정을 통한 체육과 문화여가 시설 이용료 할인(30~50%) 등의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익숙한 지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인 만큼 대전에 빠르게 적응하고 불편이 최소화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사청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가 계획 중인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상기관을 다수 유치해 지역 기반산업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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