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현충시설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 기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협약 이후 첫번째 교류의 일환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기억상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억 순회전시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21일부터 6월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주요 활동과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의 포부를 담고 돌아오는 환국 과정에 사용된 유물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된 전시상자를 통해 임시정부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오는 11일 개막하는 임정기념관 특별전 일상의 이상, 대한가족 이야기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소장중인 보물 제568호 윤봉길의사 유품중 안경집과 안경닦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 임정기념관은 오늘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윤봉길평화축제에 참여해 홍보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2022년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독립운동 선양과 임시정부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임시정부를 축약한 전시를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처음 선보일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윤봉길 의사의 정신이 살아 있는 예산군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통해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임정기념관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희망하며 이번에 제작한 기억상자를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처음 공개하게 돼 더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임정기념관 특별전에 귀한 윤봉길의사의 유품을 대여해 주셔서 전시가 한층 더빛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