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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2035년까지 서해안을 세계인이 찾는 국제해양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노태현 해양수산국장과 도, 시군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사업은 경기 안산에서 충남 7개 연안시군을 거쳐 전북까지 1424㎞에 달하는 서해안권에 선진국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시설과 지역특화 해양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국제적 관광지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개발 여건분석, 해양레저관광벨트의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 설정, 분야별 추진과제와 이행전략 제시, 추진체계 정립과 재원 규모와 조달방안 등이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서해안 개발환경의 현황 진단 분석부터 분야별 추진과제 도출까지 단계별 종합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은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현실을 반영한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그 동안 미래먹거리를 바다에서 창출키 위해 해양생태복원, 해양치유, 해양바이오산업, 해양레저관광 등 4개 분야의 해양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한바 있다.
이를 시군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해양치유센터 건립과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으며 2021년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와 지난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내년에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양레저스포츠 행사를 지속 추진하며 서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명소노그룹과 보령시 원산도 일원에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서해안권을 관광벨트로 연결키 위해 구심점이 되는 관광 거점지역의 조성방안과 광역시도와 시군간 연계 협력방안을 도출할 것이며 도민참여형 정책과 지역해양신산업 육성방안을 함께 모색해 지자체, 민간기업,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수 있는 추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