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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근 기온의 급격한 상승과 집중호우 등 기후의 다변화로 위생해충의 발생 시기가 점차 빨라지면서 말라리아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감염병의 발생 주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부여군은 이른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 예방코자 이달부터 10월말까지 연막소독과 친환경 초미립자 연무 소독을 하는 하절기 방역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잔류분무소독과 하수구 등 불결지역에 대한 연막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동공원(궁남지) 등 모기 유충 대량 발생 지역에 대해 모기 유충 밀집도 조사를 통해 사전 방제를 실시하는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광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사전에 읍면 방역담당자와 주민자율방역단 114명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했고 16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역소독 장비 59대에 대한 점검과 수리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는 등 지자체 방역 역량을 강화코자 노력했다.
한편 초미립자 연무소독은 연막소독에 비해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방역소독을 하지 않는다는 민원의 소지가 있으나 연막소독에 비해 경제적이고 소독의 효과성이 더크며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으며 위생해충 방제는 군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며 이를 위해 군민 모두와 방역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