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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목표액 조기달성 “군민이 미래를 꿈꾸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023-05-10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개월여만에 목표액 1억원을 달성했다.


군은 지난 9일 총430여명의 기부자를 통해 1억100여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으며 지난 1월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불과 4개월여만에 2023년 한해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한 것이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대비해 답례품 지역자원 전수조사, 전국민 부여형 답례품목 아이디어 공모,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 고향사랑기금설치 등 시행 기반의 기틀을 마련했다. 


관련부서 워크숍과 찾아가는 제도안내를 진행하고 언론과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기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은 53명(1300만원)이 선택한 부여군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였으며 뒤를 이어 전국 밤 생산율 1위 지역답게 밤양갱세트 52명(160만원) 다음으로 한돈세트 48명(15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군은 문화 예술 관광 서비스 분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답례품을 다각화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앞당기는 부여형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박정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목적이 지역의 선순환적인 경제구조를 만드는 데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동과 청년이 함께 미래를 꿈꾸고 공동체와 군민이 함께 하는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치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1일 전국 동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지역 답례품과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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