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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불법영업행위 근절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수사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통골, 대청호, 보문산 등 행락지 인근 음식점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소비(유통)기한 경과된 제품 보관 사용 5건,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1건,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등이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와 둘레길 등 행락지 인근 음식점 중구 ㄱ업소와 서구 ㄴ업소, 유성구 ㄷ, ㄹ업소, 대덕구 ㅁ업소는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16개 품목을 조리장 냉장고와 진열대 등에 보관후 식품의 조리에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구 ㅂ업소는 수질검사를 실시치 않은 지하수를 식품의 조리 세척 등에 사용해 손님들에게 판매하다가 적발됐으며 유성구 ㄹ업소는 러시아산 황태포를 사용하면서 메뉴판에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원산지표시법을 추가로 위반한 혐의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 사용커나 지하수 수질검사를 기간내에 실시치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며 영업정지 15일 또는 1개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과 처분내용 공표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7건에 대해 조사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업소에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